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정부와 정책카드 (문단 편집) ==== [[민주주의]] (Democracy) ==== ||<-7><#808080>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Democracy_%28Civ6%29.png]][br] {{{+2 {{{#FBFFFF '''민주주의'''}}}}}} || ||<-4>민주주의 정부에서는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혹은 선출된 의원을 통해 정책 결정에 참여합니다. 해석 방식과 상관없이 선거만 공정하다면, 민주주의 체제는 시민권, 적극적인 참여, 인권과 법치를 보장합니다. 하지만 다수결 원칙에는 나름의 단점이 존재합니다. 언론, 정치적 표현, 종교 및 출판의 자유는 모두 긍정적인 말로 들리겠지만 이는 국가가 위험에 당면했을 때 불화, 불안, 무관심, 마비 및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이러한 개인의 자유로 인해 예술적, 과학적 독창성, 풍족한 경제와 문화적 혜택이 꽃을 피울 수도 있습니다. 단, 앞서 언급한 개인이 관료 체제에 의해 압도당하는 경우는 예외입니다. 고대 그리스에 뿌리를 둔 원래의 민주주의는 전반적으로 '직접적인' 성격을 띠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여성, 노예, 빈곤층 등을 제외한 기득권이 집회에 참여하여 중요한 사안에 대해 표를 행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효율성을 잃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민주주의는 특정 시민이 대표를 선출하여 공동적인 견해를 주장하고 공동적인 관심사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로마 공화국의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대부분의 정부 유형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에도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가장 지속 가능한 정부 유형임이 입증되었습니다. || ||<-4><#808080> {{{+2 {{{#FBFFFF '''필요 사회 정책'''}}}}}} || ||<-4>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uffrage_%28Civ6%29.png|width=65]][br]선거제도 || ||<-4><#808080> {{{+2 {{{#FBFFFF '''정부 개요'''}}}}}}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iv6Icon_Military_Policy.png]][br]군사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Civ6Icon_Economic_Policy.png]][br]경제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iv6Icon_Diplomatic_Policy.png]][br]외교정책 슬롯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iv6Icon_Wildcard_Policy.png]][br]와일드카드 슬롯 || || 1 || 3 || 2 || 2 || || 우호도 ||<-3>턴당 +7, 200마다 사절단 셋 || || 환심 ||<-3>턴당 +3|| || 유산 보너스 ||<-3>동맹 도시 또는 종주국의 도시와 연결된 플레이어 교역로로부터 양쪽 도시 모두에 식량 +4, 생산력 +4, 모든 동맹과의 동맹 점수가 턴당 0.25만큼 증가 || || 기본 보너스 ||<-3>금으로 구매 시 15% 할인 || 여러 도시를 가진 대제국이 슬슬 도시들을 크게 키우면서 내정을 하고 싶을 때 선택하는 정부체재. 흥망성쇠 확장팩 발매 후 쓸 만한 외교정책 카드가 많이 생겨서, 외교 슬롯과 와일드카드 슬롯이 많은 민주주의를 선택할 여지가 많이 늘었다. 물론 힘든 전쟁이 걸리면 위험하고 골드가 안 벌리면 서러운 건 오리지널과 매한가지지만, 전반적으로 플레이 요구가 덜 극단적으로 바뀐 느낌이 있다. 오리지널에는 위인 영입 골드가 50%(!) 할인되고, 프로젝트 생산력이 증가하는 보너스였다. 싱글에서는 후반 내정이 잘 돌아가면 도시에서는 프로젝트만 주구장창 돌려서 위인들을 싹쓸이하거나 핵탄두를 쌓는 식으로 많이 운영되었다. 잘 큰 문명이 스노우볼을 극단적으로 굴리기는 좋았지만, 대신에 그렇지 않으면 사용할 이유가 없었다. 흥망성쇠 이후론 보너스와 유산이 동맹에 의지하기 때문에 내정과 외교가 잘 풀리지 않았다면 차라리 공산주의를 찍고 내수경제를 살리는 게 이익일 때가 많아졌다. 그래도 동맹 2개만 만들어 놓아도 교역으로 엄청난 이익을 챙기고 압도적인 성장이 가능해서 내정용으로 범용성과 입지가 커졌다. 그리고 뉴 프론티어 패스에서 비셀방켄과 함께 결정적인 상향을 받았는데, 각각의 교역로 산출 보너스 조건이 동맹 뿐만 아니라 자신이 종주국인 도시국가를 포함하게 되었다. 동맹은 매 판마다 맺을 수 있을지 없을지 변수가 크고 상황에 따라선 상대에게 이익을 퍼주는 게 강요될 수 있지만, 종속 도시국가는 어지간해선 일정수 이상 확보가 가능하고 보너스를 공유하더라도 위협이 되지 않으므로 아무 고민도 부담도 없이 민주주의 비셀방켄의 이점만 확정으로 뽑아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 문명이든 도국이든 다 때려부수고 다닌 게 아니라면 현대 내정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최고급 정부로 도약했다. 5의 평등 이념이 대제국에 맞지 않는 면이 강했던 데 비해 6에선 대제국일수록 교역로가 많아지므로 더욱 강력해진다. 심지어 전쟁을 할 때도 파시즘 자체보다 파시즘 유산 카드를 낀 민주주의가 더 강하다는 농담까지 할 정도. 더욱이 쾌적도 패치 이후로 쾌적도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는데, 민주주의 정부를 선택하면 쓸 수 있는 뉴딜정책카드(주거공간+4, 쾌적도+2)로 쾌적도를 손쉽게 얻을수 있다는 점 역시 민주주의 정부의 가치를 높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